1주일 이상 테스트
일상복을 운동복으로 입었을 때 얼마 지나지 않아 냄새가 섬유에 배어 오래 입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포머티브 제품은 스웨덴 폴리 진사의 온 화염을 이용하여 미생물, 박테리아의 번식을 억제하여 통기성이 뛰어나 항균. 향취 원단으로 만들어져 운동복과 일상복을 구분 짖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 데일리 한 디자인인데 신축성이 좋아 아무리 하누만 아사나(다리 찢기)를 해도 원단이 늘어짐 없어서 걱정 없이 요가 수련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소재가 아닐까 해요. 솔직히 말해서 겉보기에는 일반 운동복 같아요. 하지만 입어보시면 느끼실 거예요. '와 부드럽다'라고요. 다른 후드티들과 다르게 넥 라인에 끈이 없어서 활동하기가 더 편안하고 보기에도 미니멀한 디자인이라 좋았습니다. 운동 시에도 끈이 없어 거추장 스럽지 않아 거슬리거나 신경 쓰지 않아도 되어 좋았습니다. 기장 또한 크롭 기장이라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효과도 있으며 다만 밑단의 부분이 신축성이 없어 조금 입고 벗기가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 말고는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보풀과 늘어짐 없이 일상복과 운동복 구분 짖지 않고 입을 수 있는 후드티에요 무엇보다 후드 끈이 없는 디자인은 운동할 때 거추장스럽지 않고 보기에도 미니멀한 제품이에요.
운동복과 일상복 구분 짖지 않고 편하게 언제 어디서든 운동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 열 개의 후드티보다 이 제품 하나면 운동복은 끝난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