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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이상 테스트
스트릭 미니는 100g 정도되는 가벼운 무게의, 미세전류 근막 이완 마사지기입니다. 사람의 바디 라인에 맞춰 제작된 인체공학적 블레이드를 가지고 있으며, 진동은 2단계로 구분됩니다. 무엇보다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인 기기입니다.
제가 느낀 가장 큰 장점은, 휴대성입니다. 가볍고 작은 크기 때문에 어디든지 가져가기 부담스럽지 않으며, 심지어 주머니에 휴대할 수도 있기에 휴대성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많은 근막 이완 도구를 사용해 봤지만,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내는 도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블레이드 덕분에 풀고자 하는 부위를 효과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었습니다. 마사지 볼과 폼롤러와는 달리 타게팅 하는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미세전류와 진동이 발생하기 때문에 근육 깊숙이 자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치식으로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관 및 충전이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적으로도, 미적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근막 이완 마사지기 특성상 제품 사용 후 피부 붉어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셀프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심코 문지르다 보면 피부가 쉽게 붉어집니다. 또 다른 점은, 개인적으로 2분 30초라는 1회 사용 시간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2분 30초가 지나면 전원이 꺼지게 되는데, 마사지를 하다가 다시 전원 버튼을 눌러야 하는 게 불편했습니다.
다양한 근막 이완 도구를 사용해 본 입장으로서, 가성비 괜찮은 셀프 근막 이완 마사지기라 생각합니다. 휴대하기에 부담스럽지도 않고, 원하는 부위만 집중적으로 케어해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충분히 추천해 줄 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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