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도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편안한 바지 없나?' 왜 갑자기 편해지고 싶은 날 있잖아요. 편한 옷이 예뻐 보이기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테리 팬츠'는 편해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라 엉덩이와 허리를 압박하지 않아서 너무 편하고, 사이드 컷 디자인으로 입었을 때 다리를 더 길어 보이게 해줘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그레이 멜란지, 아몬드 멜란지, 포레스트 멜란지 등 다양한 컬러가 있어요. 그래서 본인 취향에 맞는 컬러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어요.

그리고 레이온이라는 소재를 사용해서 너무 부드럽고, 스웨덴의 폴리진을 써서 오래 입어도 땀 냄새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이번에 프로 테스트하는 '테리 팬츠'는 인도 여행 갔을 오래 입고 요가 수업할 때도 오래 입었어요. 

그래서 운동할 때와 일상에 입기 좋은 점을 많이 느꼈어요. 아몬드 멜란지는 은은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색상입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촉감이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하기 편합니다. 무릎 늘어짐이나 변형이 없어 오래 착용할 수 있고 세탁 후에도 수축현상이 거의 없습니다. 테리 하이웨이스트 팬츠는 하체 스트레칭 자세를 할 때 하나도 불편하지 않고 편해요. 또한 하체를 잘 잡아주면서도 압박하지 않아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이라서 하체를 더 예쁘고 길게 보이게 해서 좋았어요.

테리 팬츠는 겨울, 가을과 봄에 입기 딱 좋지만 한여름에는 좀 더울 수 있어요. 그리고 많이 추운 날씨에 입어도 옷 두껍게 안 입어도 돼요.

'테리 팬츠'에 컬러도 여러가지 있어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요가 강사로서 운동복을 매일 입긴 하지만, 가끔은 디자인이 이쁜 옷을 입고 싶은 날도 있어요.

그래서 '테리 팬츠'는 운동복으로도 일상에서도 입기 딱 좋아요. 그리고 집 앞 산책 나갈 때도 예쁘게 입고 나가고 싶으신 분, 주말에 친구들과 놀러 갈 때도 편하게 입고 싶지만 스타일 포기하고 싶지 않으신 분, 요즘 유행하는 트레이닝복 하나쯤 장만하고 싶으셨던 분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