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면 충분하다! "오늘 뭐 입지?"라는 질문은 매일 아침마다 우리를 괴롭히지요.

그래서 이번에 프로 테스트한 상품은 포머티브의 '아몬드멜란지 소프트 크롭 테리 후드'예요.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재로 만들었어요.

스웨덴 폴리진사의 향균 물질, 은화염을 이용하여 폴리진을 이용했으니 말 다했지요. 항균 물질로 땀 냄새는 잡고 레이온으로 부드러움까지 잡았어요.

그런데 여기에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완벽한 핏까지 놓치지 않았어요.

크롭 테리 후드를 받아보니 어디서나 너무 편안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인도 여행을 가면서 '사이드 슬릿 소프트 테리 팬츠'까지 같이 프로 테스트 해봤어요. 원래 인도의 날씨는 옷에게 있어 극한의 환경이에요.

습기는 많은데 날씨는 변덕이 심하고, 그러다 보니 냄새도 장난 아니거든요. 

후드를 입고 비행기 안에서 10시간 넘게 비행 했지만, 냄새가 안 났어요. 또한 하나의 세트로 입으니까 너무 예쁘고 편하더라고요. 

비행기나 공항에서 틈틈이 요가 자세를 했어요. 이 경우에도 소매가 길어서 상체 스트레칭에 편안했어요.

후드때문에으로 굽힌 자세를 하시는게 불편하시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으실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후드가 얇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또한 후드 디자인 덕분에 허리를 더 날씬하게 보여주더라고요. 후드 오른쪽 아랫 부분의 'YOGA' 레터링은 과하지 않고 딱 예쁘게 쓰여있어서 더 고급스럽게 보여요.

저는 소프트 후드 프로 테스트를 했을 때 단점을 크게 느끼지 않았어요.

굳이 단점을 뽑자면, 다운독 자세를 할때 후드가 좀 내려오는 것이 불편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 부분을 제외하곤 다른 자세와 일상의 움직임에 다 좋았어요.

저도 요가 강사로서 매일 몸을 꽉 잡는 옷을 입어요.

예쁘긴 하지만 편하진 않지요. 좀 편한 옷을 입자니 너무 없어 보이는 것 같아서 신경 쓰이더라고요.

이번에 프로 테스트로 알게 된 '소프트 크롭 테리 후드'가 제 생각을 바꿔 주었어요. 요가 수업이나 야외에도 편안하면서 스타일도 챙길 수 있는 옷이에요.

실내외 구분 없이 편안하게 입을 옷이 필요하신 분이나 친구들과의 약속에도 예쁘게 입고 나가고 싶으신 분, 활동성 좋고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 여행갈때 스타일과 편안함 둘다 챙기고 싶으신 분,

요가 강사나 운동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