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프로 테스트하는 포머티브 레깅스는 건강으로 삶에 가치를 더하는 LA 프리미엄 브랜드예요.

먼저 주목해야 할 점은 올데이 부츠컷 레깅스의 원단이에요. 원단으로 폴리진을 사용하여 땀 냄새를 잡았다고 해요.

다음으로는 디자인이에요. 레깅스의 디자인 자체가 체형 보정에 큰 도움을 주더라고요. 부츠컷 레깅스라서 다리가 훨씬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하이웨이스트로 만들어져서 몸을 더 슬림하게 보여줘요. 

또한 뒷 부분 V라인 절개는 힙업을 도와줘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해줍니다.

이번에 프로테스트를 하면서 하루 종일 포머티브 레깅스를 입어봤어요. 요가 강사이다 보니 항상 땀냄새를 신경 써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포머티브 올 데이 라인업 부츠컷 레깅스의 가장 큰 장점은 땀냄새를 잡아주는 것이었어요.

아무리 요즘 춥다고 해도 하루 종일 다니면 10개 가까운 요가 수업을 하다보면 땀이 안 날 수가 없거든요.

올 데이 라인업이라 그런지 항상 뽀송뽀송 하게 입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입고 하루 종일 수업한 후에 알게된 점은 편하면서 예쁘다는 거였어요.

보통 체형을 잡아주는 레깅스를 입으면 압박이 강한 편이였어요. 몸매를 부각시켜주어 예쁘긴 하지만 수업을 하다보면 답답할때가 많이 있었어요. 이번 부츠컷 레깅스의 경우 압박이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운동복이지만 밖에서 산책하러 갈때도 입었어요.

뒷 부분의 Vline은 힙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었어요.

부츠컷 레깅스를 입고 요가의 런지 자세나 전사 자세를 해보니 골반의 균형을 잘 잡아주더라고요. 덕분에 자세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종아리의 경우에는 부츠컷이 있어서 뒷다리 스트레칭 할 때 다리를 잘 풀 수 있어요. 포머티브 부츠컷 레깅스는 한여름 보다는 가을과 겨울에 입기엔 딱 좋아요.

한가지 주의할 점은 키에요. 키가 작은 분들에게 사이즈가 좀 길어서 불편할 수 있어요. 그럴때는 따로 잘라서 쓰시는 것도 좋아 보여요.

포머티브 올 데이 부츠컷 레깅스는 이름값 하더라고요.

올데이 편하게 입고 다닐 수 있는데 예쁜 레깅스였으면 좋겠다 하시면 딱 좋아 보여요. 요가하실때 옷에 압박이 너무 심해서 힘들었던 분들, 그렇다고 밖에 다닐때 안 예쁜 레깅스 입기는 싫었던 분들에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