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아PRO 요가
작성일 2023-05-21 23:00:18
다리가 길어 보이는 편안한 팬츠
밑단 트임으로 발목도 자유롭게

1주일 이상 테스트

제품에 대해 알려주세요

포머티브 제품은 스웨덴 폴리진사의 향균물질인 은화염을 이용해 항바이러스, 항균, 항취원단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보통 옷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땀이 나고 그 땀은 세균과 곰팡이를 자라게 한다. 폴리진에서 재활용된 은으로 나오는 은염 덕분에 세균과 곰팡이가 자라지 않고 냄새가 사라진다. 이 원리를 기술로 앞세운 포머티브 제품은 지속 가능한 운동복, 요가복을 생산함과 동시에 물, 에너지, 시간,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이다.

 

 

디자인은 군더더기 없이 일자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핏의 팬츠이다. 거기에 밑단이 트여있어 더욱이 활동성의 측면을 높였다. 여기에 안정적인 허리 밴딩의 탄성감과 긴 밑위 길이로 편안함을 강조했다. 특히나 착용했을때 프리미엄 소재인 테리원단이라 극강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촉촉하다는 느낌을 피부에 즉각 느낄 수 있다. 땀이 나도 몸에 붙지 않고 금방 배출되 입는 내내 쾌적함을 유지 할 수 있었다. 평소 하의 25를 착용하고 S 제품들을 입기에 이 제품도 S를 착용했다. 허리밴딩 부분이 넓고 탄탄하게 잡아주는 착용감인 제품이다. 허리를 꽉 밀착해 잡아주는 느낌이기 때문에 넉넉한 착용감은 아니다. 특히나 밑위가 다소 길기 때문에 엉덩이 부분은 타이트하게 맞는편이다. 평소 타이트한 제품을 불편해 하는 사람이라면 한치수 높은걸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제품의 장단점

데일리에서 입었을때의 느낌과 비교를 하기 위해 수련을 위해 매트를 펼쳤다. 다리를 크게 움직이는 선자세 동작 위주로 수련을 했다.

 

 

기본 움직임에 있어 불편함은 크게 없었다. 그런데 신축성이 일반 요가복 레깅스에 비해선 떨어지기 때문에 동작이 큰 움직임들을 했을때 다소 걸리는 느낌이 있었다. 그러나 요가복 레깅스에 복부 압박 정도와 착용감을 비교한다면 태리 팬츠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여자들이라면 생리주간이나 컨디션이 안좋은 날들이 있는데 그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복부의 압박정도가 레깅스보단 덜하면서 종아리 아래론 크게 펼쳐져 있는 디자인 덕분에 편안히 수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이드가 트여져 있어 종아리 부분에 통기성이 우수하다. 아래부분이 뒤집어 지진 않을까 싶어 역자세들을 해보았는데, 종아리 부분이 있는 아랫부분들이 뒤집어지는 불편한 정도는 아니였다. 또한 입었을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인 부드럽고도 보들보들한 촉감이 큰 장점으로 느껴진다.

총평

디자인적으로 키가 작은 분들도 키가 크신 분들 모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다리가 길어보이는 비주얼과 알맞게 들어맞는 핏감으로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는 안도감과 편안한 촉감을 선물할 것이고, 평소 수련할때 압박 받는 걸 싫어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한다. 색감 또한 무난하기 때문에 수련을 할때도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결과적으로 더 입고 덜 세탁하는 쾌적하며 나와 지구에게 모두 착한 제품이다.

 

제품기능추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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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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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4
김수아PRO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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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아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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