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대표 브랜드 '트라텍'에서 나온 마사지 건. 운동 유튜버 김 계란도 사용한다는 유명한 제품이다. 제품 무게가 450g로 아주 가볍다. 500ml 생수병보다 가벼운 무게! 여성이 사용하기에도 상당히 좋다. 일단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 어떤 부위에도 크게 힘들이지 않고 자극을 주기 좋다.

총 4개 타입으로 헤드를 교체해서 상황에 따라 부위에 따라 다양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부분은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 지금까지 접해본 마사지 기기들은 대부분 크고 투박하고 무겁다는 게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트라택 액티브 건 팟은 작고 가벼워서 좋았다. 케이스까지 잘 되어 있어서 언제 어디서든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적합했다. 특히 여행 내내 뭉친 근육을 풀기 힘들 때 가볍게 들고 가서 마사지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총 네 종류의 헤드가 있는데 아주 손쉽게 교체할 수 있었고 큰 근육부터 극소 부위까지 각 헤드에 맞춰서 세밀하게 마사지할 수 있었다.

굳이 단점을 찾자면 크기가 작아서 남성분들에게는 작은 크기가 불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다. 남동생에게 테스트 삼아 사용해 보게 했는데 크기가 작은 것이 동생에게는 단점으로 느껴진다고 했다.
하지만 휴대용 마사지기를 찾는 분들에겐 단점이라기 보다는 장점이 될 수 있겠다.

아주 쉽고 간편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근육을 마사지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한다!

작고 가벼운 무게에 있을 건 다 있는 마사지건이기 때문에 언제든 자주 꺼내어 사용할 수 있다. 운동 후 쉽고 가볍게 근육을 풀 수 있는 첫 마사지건으로 아주 제격이다!

짧은 시간에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운동을 하러 가거나 마사지를 받으러 갈 시간이 없는 바쁜 직장인이나 육아에 지친 주부들은 꼭 사용해 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