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할 때는 물을 틈틈히 마셔 수분을 섭취해줘야 한다. 물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운동할 때는 무거운 텀블러보다 가벼운 텀블러를 보통 선호한다. 일회용 페트병,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 일회용 페트병이나 플라스틱을 줄일 수 있고, 177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한 물통이 바로 날진 트라이탄이다.

일단 용량은 0.5L와 1L가 있었는데 내가 선택한 제품은 트라이탄 1L이다. 무게는 177g으로 가볍다. 뚜껑과 본체를 연결해 주는 고리가 있어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 편리하고 고리를 잡고 다니기 때문에 미끄러워서 놓칠 위험이 없다. 날진 물통은 미국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자재와 완성품 모두 미국 식품의 약국 FDA 테스트에 합격한 제품이다. 사용된 플라스틱의 고유코드를 바닥에 기입하여 리사이클 처리 과정을 돕고 있다고 한다. 날진 트라이탄 물통은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물통으로 유명하다. 음식물의 변질을 막는 방습성이 뛰어나 음료의 맛이 변하지 않고, 미세한 습기조차 허락하지 않는 완벽한 밀폐성을 가지고 있다. 높은 온도의 물을 담더라도 열 변형이 없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강한 충격과 혹한에도 깨지지 않는 내구성 등의 강점으로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그래서인지 특히 아웃도어를 하시는 분이나 백패킹을 하는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500ml은 아무래도 운동하며 마시기 부족하고 다시 떠다 마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러나 1L의 용량은 2시간 반 정도의 운동 시간에 틈틈이 마시기에 충분했다. 무게나 용량 모두 500ml에 비해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전한 트라이탄 소재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뚜껑과 본체를 연결해주는 고리를 잡아 들고다니기 때문에 떨어뜨릴 일은 없지만 만약 떨어뜨린다 하더라도 충격에 저항할 수 있을만큼 두껍고 단단하다.

물통 뒷면에는 100ml부터 1000ml까지 100 단위로 눈금표시가 되어있어 물의 용량을 알기 쉬웠다. 프로틴을 타먹거나 다른 보조제품을 타먹었을 때 물의 양이 어떤지 몰라 눈대중으로 타고는 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용량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으니 편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매일 운동을 하면서 날진 물통을 사용했는데, 매일 사용하면서 느꼈던 편리한 점은 물통의 입구가 넓다는 것이다. 물통의 입구가 넓어 물이나 얼음도 쉽게 들어가고 프로틴을 넣을 때도 흘리지 않고 쉽게 들어갔다. 많은 양의 물을 필요로 하지 않는 분이라면 500ml 용량의 날진 물통을 추천해드린다. 입구가 넓기 때문에 물통을 세척하기에 용이했다.

하루에 물을 L씩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체중 감량을 하면서도 물을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매일 1L씩 물을 챙겨먹기 힘들 때도 날진 트라이탄 1L는 부담없이 편리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꼭 운동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물을 마시고 용이하게 사용될 수 있는 물통이었다. 냉동은 금지라고 하니 이 점 유의하여 사용하시길 바라며 결론적으로 날진 트라이탄은 운동할 때나 일상생활에서도 단점없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