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제영PRO 런닝
작성일 2023-05-21 23:00:18
뭉친 근육 마사지를 홈 케어로, 셀프 근막 이완 마사지기
폼롤러 대신 경력 10년 물리치료사의 노하우가 담긴 마사지기로 근육을 마사지해보세요.

1주일 이상 테스트

제품에 대해 알려주세요

 

기존 스트릭 프로 제품보다 15% 축소된 크기로 만들어진 ‘스트릭 미니’ 10년의 경력을 가진 물리치료사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만들어진 스트릭 미니는 미세 전류와 미세 진동으로 피부 속 깊은 근육층까지 도달하여 150초 동안의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하며, 곡선 처리된 마사지기의 디자인은 인체의 형상을 닮아 신체 어느 부위든 자연스레 마사지가 가능하다.

 

사용할 때는 동봉되어 오는 스트릭 전용 마사지 밤을 바르고 마사지가 필요한 부위에 적당한 진동을 선택하여 150초 동안 마사지를 해주면 된다. 제품의 무게는 100g으로 작은 사이즈에 알맞게 무게 또한 가볍다. 충전 시 최대 5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USB 타입 C 충전핀으로 언제 어디서나 충전할 수 있다.

 

제품의 장단점

가장 편리했던 것은 컴팩트한 사이즈였다. 한 손으로 쉽게 잡히며 내가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각도로 편하게 마사지할 수 있다는 것은 스트릭 미니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였다. 매일 러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승모근, 종아리, 햄스트링, 족저근, 발목 등 뭉치는 부위가 많은데, 국소 부위부터 넓은 부위까지 러닝으로 긴장된 부위를 면적에 구애받지 않고 마사지할 수 있었다.

 

 

햄스트링같이 큰 근육은 잘못 마사지하게 되면 근육이 오히려 더 뭉치는데 굴곡된 디자인을 가진 스트릭 미니는 미세진동으로 세심하게 마사지되는 느낌을 받았다. 버튼 한 번 누르면 1단계, 두 번에 2단계, 세 번에 종료. 이렇게 간단하게 기기를 조작해서 마사지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했다. 미세전류와 미세진동으로 자신의 손으로 마사지하거나 폼롤링을 할 때보다 더 깊은 근육 속까지 시원하게 마사지되어 근육이 풀리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스트릭 미니의 사용법이 까다롭지 않아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사용하고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손잡이 부분은 마찰력 있는 실리콘 재질로 제작되어 손에 땀이 많음에도 미끄러지지 않고 사용할 수 있었고, 제품의 무게가 가벼워 각각 다른 부위를 연속 3회 사용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았다. 가방에 들어있어도 무겁지 않아서 내가 원할 때 어디서나 마사지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압력이 세게 가해지는 마사지를 받던 사람은 처음에 스트릭 미니를 사용할 때 생각보다 약한 진동에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금방 적응하여 마사지 후 근육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총평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라면 자연스레 근막과 근육을 푸는 것에 관심이 가기 마련이다. 평소에 폼롤러, 마사지건, 전동 마사지볼까지 다양한 제품을 써봤지만 늘 조금씩 아쉽고 혼자 하기 어려운 한계점이 많았다. 그 점을 보완시켜 준 것이 스트릭 미니였다. 스트릭 미니를 사용한 후부터는 운동 전, 중 ,후로 긴장되고 뭉친 근육들을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기기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휴대성 • 편리성 • 실용성이 뛰어나다고 생각했다.

 

몸을 잘 관리해 주는 만큼 운동의 효과도 극대화되기에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스트릭 미니’를 자주 애용할 것이 확실해졌다. 꼭 운동을 하는 분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근육이 잘 뭉치는 분이나 몸이 잘 뻐근해지는 분, 오래 앉아 공부하는 분 등 마사지가 필요한 누구에게나 스트릭 미니가 도움이 될 것이다.

 

제품기능추가
하제영PRO의 평점
그래프에 표시된 초록색 도형은 해당 프로가 평가한 점수입니다.
파란색 선은 해당 제품이 속한 카테고리의 전체 평균 점수입니다.
해당 제품을 직접 테스트한
퍼포먼스 프로가 평가한 점수입니다
5.0
하제영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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