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제품 중 조던은 대중적이며, 파급력이 대단합니다. 그중 조던 와이낫은 농구선수 러셀 웨스트브록의 시그니처 라인입니다. 비교적 조던 시리즈보다 금액대가 합리적이며, 기존의 알던 조던시리즈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더욱더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장단점, 최대한 자세하게 표현하고자 헬스장에서 직접 운동을 하며 제품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장점1:  "농구화는 농구화" 주로 하체 운동을 진행할 경우 접지력이 강한 제품(반스나 컨버스)의 제품을 착용하고 운동을 하였습니다. 코트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임을 만들게끔 제작된 신발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잘 활용하여 고정된 자세에서 운동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2: "오래 신어도 괜찮은 조던" 운동을 하면서 나이키의 조던 제품도 착용해 보았지만 대부분 가죽으로 된 시리즈가 많아 운동을 오래 하거나 오랜 시간 서서 수업하면 금방 피로도가 쌓였는데요. 조던 와이낫 제품은 전면부 매쉬와 스펀지를 통해 통풍과 피로도를 최소화해주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장점3: "프리미엄이 붙지 않은 조던" 조던제품은 발매 전부터 프리미엄이 붙어 운이 좋지 않은 아닌 이상 리셀가로 구매하신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하지만 조던 안에서도 아직 생소한 조던와이낫은 프리미엄은 아직(?) 붙지 않았기에 출시 가격이 합리적인 와이낫은 조금 더 구매 욕구를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굳이 리셀 목적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신발이기 때문입니다.

단점1: "내구성은 과연?" 가죽보다는 다른 소재들이 많이 섞인 와이낫 제품은 동적인 웨이트를 진행하였을 경우 내구성이 괜찮을지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단점2 "역도화vs농구화" 역도화나 농구화 둘 다 고중량 웨이트를 하시는 분들께는 접근성이 좋으나 그 중 조던와이낫은 농구화 중에서도 아직은 많이 생소한 제품입니다. 합리적인 금액이라도 아직 많은 데이터가 없기에 고민하실 것 같습니다.

운동 경험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부분이 조금 더 중량감을 다루실 수 있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제품을 착용해 보신 분들에게 더욱더 신선한 제품일 것 같습니다. 초보자분들에게는 다양한 선택지가 많아 멋진 디자인을 원하신다면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