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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이너 문성은입니다. 최신 논문을 기반으로 가장 최적의 트레이닝 정보 전달을 드리겠습니다.
Q1. 피트니스 경력과 입문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A1.
피트니스를 시작한 지는 15년 넘었습니다.
어린 시절 부터 단거리 육상을 하며
운동을 접하였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육상을 그만두고 운동을 쉬며 변해 가는
외모를 감당하기 힘들어 집 근처 헬스장에
등록하였고 그 후부터 피트니스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Q2. 피트니스를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에피소드가 있나요?
A2.
헬스장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회원분들이 여러 목적을 가지고 찾아옵니다.
몇 해 전 가족에게 장기 이식 수술을 하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신 분이 계셨는데
몇 달간의 노력을 통해 원하는 목표
체중 감량에 도달하셨고 이식도 성공적으로
잘 마치게 되어 회원님과 가족분이 건강을
되찾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 사연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하시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Q3. 일반인들에게 피트니스를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있나요?
A3.
어떠한 일을 하기 전에는 가장 먼저
체력을 키워야 한다고 합니다.
체력이 부족하면 성격이 예민해지고
전력을 다 해 맡은 일을 수행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저는 피트니스를
접하고 난 후 활력 있는 삶과 건강한
신체로 매사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었으며 뿐만 아니라 사람들에 대한
친절함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운동으로
인한 성과와 주변인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자신감이 생기는 만큼 심리적인 안정과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Q4. 일반인들이 피트니스 운동을 하면서 오해하고 있는 점이나 잘 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A4.
실제로 피트니스에 대한 정보들이
미디어에 넘쳐나며 잘못 알고 있는 정보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게는 다이어트를 할 때
찐 고구마와 군고구마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하느냐부터 근육과 뼈의 움직임, 기능을
무시한 채 고립만을 주장하며 상식에 벗어난
티칭을 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올바른 피트니스 상식으로
즐겁고 건강한 운동을 장려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Q5. 피트니스를 하고 나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A5.
육상을 그만두고 짧은 몇 해였지만
체력이 떨어짐을 심하게 느꼈습니다.
항상 자신감 있었던 예전과는 다르게
살도 찌고 체력도 떨어지며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언가에 의욕도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피트니스를 다시 접하고
난 후 체중도 관리되고 자신감도 되찾으며
인상도 밝아지고 체력 덕분에 무언가를
시작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근성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된 후로 다시는 운동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피트니스를 접하고 나서는 인생의
많은 부분이 바뀌었습니다.
Q6. 피트니스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A6.
웨이트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트랩, 벨트, 손목 보호대는 필수로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무거운 무게를
다루는 만큼 내 몸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다치고 난 후 후회하지 말고 다치기 전에
미리미리 보호하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피트니스 생활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Q7.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
A7.
현재 스포츠의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더 많은 연구와
공부를 통해 피트니스계에 잘못 알려진
부분들에 대해 많이 연구 해보고 싶고,
또 그 근거를 기반으로 답변을 할 수 있는
트레이너가 되고 싶습니다.